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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넉살 “오랜만에 앨범 발매? 돈 벌고 배불러서 할 말이 없었다”
입력 2020-12-08 15:18 
‘컬투쇼’ 넉살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넉살이 앨범을 오랜만에 발매하게된 계기를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유민상과 넉살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아이가 넉살에게 ‘쇼미더머니로 입덕해 ‘놀라운 토요일을 보고 아니라고 부정하더라”고 말했다.

넉살은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신다”라고 공감했다.


그는 랩 뮤지션인 줄 모르고 방송을 하는, 간간이 방송에 나오는 ‘간간이 예능인으로 알더라”고 밝혔다.

이어 앨범이 오랜만에 나와서, 공백이 기니까”라며 (오랜만에 발매한 이유는) 할 말이 없더라, 요즘. 돈을 좀 버니까 이제 굶주리지 않은 거다. 등 따셔지고. 4-5년 되고 정리가 되니까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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