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확진` 청하 접촉한 가수들 모두 음성
입력 2020-12-08 15:12  | 수정 2020-12-15 15:3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된 청하와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한 동료 가수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구구단 미나,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 연정의 각 소속사는 8일 이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정과 함께 활동하는 우주소녀 멤버들 역시 음성으로 확인됐다.
과거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해 친분이 있는 청하, 연정, 정채연은 지난 4일 미나의 자택에 모여 함께 식사했다.
같은 날 청하, 연정과 따로 만난 트와이스 사나도 전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나와 접촉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으나 음성으로 나왔다.
미나, 정채연, 연정, 사나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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