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보나도 코로나19 NO…‘오! 삼광빌라!’, 오늘(8일) 녹화 재개(공식)

우주소녀 보나가 음성판정을 받은 가운데 ‘오! 삼광빌라! 촬영도 오늘(8일) 재개됐다.

보나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은 8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12월 7일 서울시 소재의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보나를 포함한 스태프 또한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늘(8일)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촬영도 재개됐다.

‘오! 삼광빌라! 측은 이날 MBN스타에 보나가 음성을 받았고, 오늘은 보나의 촬영분이 없어 이미 녹화를 재개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주소녀 연정은 코로나19 확진자 청하와 접촉했다. 이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우주소녀 멤버들은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