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성훈, 딸 추사랑과 미용사 변신..."맨날 하는 할머니 염색"
입력 2020-12-08 14: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추성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하는 할머니 염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사랑이 할머니의 염색을 돕는 모습이 담겼다. 천진난만하게 신이 난 추사랑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누리꾼들은 "사랑이 진짜 많이 컸네요", "천진난만 어린이", "여전히 귀여운 사랑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 가족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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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성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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