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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내일 코요태 데뷔 22주년…오후 6시 신곡 공개"
입력 2020-12-08 14:32  | 수정 2020-12-08 14:38
사진=신지 SNS

그룹 코요태 신지가 데뷔 22주년을 자축했습니다.

신지는 오늘(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코요태의 데뷔일이자 22주년인 12월 9일! 내일 오후 6시에 신곡 음원 공개와 함께 유튜브에 짠내뮤비가 공개될 예정"이라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해로 22주년을 맞는 김종민, 신지, 빽가가 영상물을 촬영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멤버들의 환한 미소가 훈훈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곡 넘나 기대됩니다", "내일까지 응원하면서 기다릴게요", "코요태 덕에 하루하루 즐거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코요태는 1998년 1집 '코요태'로 데뷔한 후 '만남', '끝없는 사랑', '순정' 등의 댄스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민 가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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