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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싱가포르 레스토랑에서 뽐낸 `물광피부`
입력 2020-12-08 14: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싱가포르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의 순간. 초대 고마워요. 소중한 추억. 이상형 찾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스토랑에서 지인과 식사를 하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입 안 벌어진 게 다행. 사진도 땡큐. 언제 찍었는지도 모름. 인생 뭐 있나요. 웃어야 복이 오잖아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혜원의 여전한 물광 피부와 세련된 패션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부러워요", "싱가포르 행복해 보이네요", "얼굴 더 좋아지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스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이혜원은 아들 안리환 군의 학업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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