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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코로나19 속 집콕 근황…캐릭터 주먹밥으로 차린 식사
입력 2020-12-08 13: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성시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8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가 가수에게 미치는 영향.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갖고 있는 에너지를 엄한데 쓰게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성시경이 직접 만든 식사가 담겼다. 예쁜 모양으로 만들어진 주먹밥과 라면이 눈길을 끈다.
성시경은 "엄한 방법으로 팬들의 관심을 얻고 싶게 한다. 라면이 자꾸 먹고 싶어진다. 라면만 먹으면 되는 걸 주먹밥을 만들게 한다. 만들고 남은 치즈와 계란을 모두 라면에 넣게 한다. 리락쿠마의 머리를 잘라먹게 한다. 맛있다. 미안하다 부끄럽다"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잘 만들었다", "혼자서도 잘 챙겨먹어 다행이다", "즐거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성시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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