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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사이’ 선미 “마지막 달리기 때 무릎 빠졌다”
입력 2020-12-08 11:42 
달리는 사이 선미 사진=Mnet
가수 선미가 ‘달리는 사이를 촬영하면서 힘든 점을 털어놨다.

8일 오전 Mnet ‘달리는 사이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Mnet 박소정PD, 선미, EXID 하니, 오마이걸 유아, 이달의 소녀 츄가 참석했다. 함께했던 청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불참했다.

이날 선미는 출연진과 선후배로 만났지만 언니 동생이 됐고 친구가 됐다”라며 그것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마지막 달리기 때 무릎이 빠졌다. 말 안 하려다가 이야기 했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우리의 달리기는 전력 질주가 아니라 각자의 페이스에 맞게 하기 때문에, 나만의 페이스로 달려서 완주했다”고 덧붙였다.

‘달리는 사이는 K팝을 대표하는 20대 여자 아이돌들이 하나의 ‘러닝 크루가 되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국내의 아름다운 러닝 코스를 찾아 달리는 런트립(RUN-TRIP)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9일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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