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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나이 잊은 청순美...로브도 찰떡인 ‘원조 여신’
입력 2020-12-08 1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서정희가 집에서도 우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서정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철판계단. 우리집 드레스룸 선반도 모두 철판이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정희는 하얀색 철판 계단을 올랐다 내려가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한다. 로프 잠옷 차림에 머리 세팅도 되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서정희는 청순한 여신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서정희에게서 세월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누리꾼들은 "어쩜 집에서도 예쁘세요", "정희님 우아해요", "피부 관리법 좀 알려주세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일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 가수 혜은이와 인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는 1983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미국 변호사로 일하다 잠시 쉬며 한국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인 서동주가 딸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서정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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