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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훈남 의사 남편 방송 데뷔 응원 “오늘은 로드매니저”
입력 2020-12-08 11: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훈남 의사 남편의 방송 데뷔를 응원했다.
8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로드매니저로 방송국 출근 카메라 앞에서 쪼랩(?) 남편이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참 뿌듯하군요”라며 그간 혼자서 출연을 강력 희망하던 #무엇이든물어보세요 드디어 출연하고 넘 신난 남편. 우와아 대단해요, 축하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한 시간 생방동안 이명과 난청, 인공와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왔어요. 좋은 기회 주신 관계자 분들, 반가운 정다은 아나운서, 우리 김 이사님 너무 고마워요. #이제시작 #방송국을내집드나들듯하길 #간절히원하면이루어진다 #대단해요 #이명 #난청 #인공와우”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올렸다.
서현진은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스튜디오에서 준비하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공개하며 아내로서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현진은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의 얼굴을 공개해왔다.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인 남편과의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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