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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문용현 "♥오주은, 한식 조리사 자격증有…대충하는 것 없어"
입력 2020-12-08 10: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문용현, 오주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부부의 발견 배우자'(이하 '배우자')에는 문용현, 오주은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용현은 아내 오주은이 식사를 준비하랴 우는 아이를 달래랴 바쁜 모습을 보면서 "내가 하겠다"며 선뜻 아이를 보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문용현은 신기한 마술을 보여줘 시선을 끄는 등 능숙하게 아이를 달래는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오주은은 문용현이 아이를 돌보는 틈을 타 빠르게 식사 준비를 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문용현은 "아내가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면서 아내 자랑을 했다. 그러면서 "와이프가 대충 하는 법이 없다"며 국수 고명을 신경써서 올리는 모습까지 세심하게 언급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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