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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후배 폭행 후 일용직 삶 “신용카드도 없어...내가 죄인”
입력 2020-12-08 09:39 
최철호 일용직 사진="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배우 최철호가 후배 폭행 후 택배 일용직 노동자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최철호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철호는 택배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5평짜리 방에 룸메이트와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최철호는 과거 여자 후배 폭행 후 거짓 진술을 했고, CCTV로 폭행 사실이 드러나자 뒤늦은 사과를 했다. 이후 대중들의 반응은 식었고, 그는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최철호는 섭외가 줄어들었고, 배우 생활로 먹고 살 수가 없었다. 동남아 유학 관련 사업을 시작했는데 코로나가 터졌다”라며 들어간 돈이 많아서 사업을 접을 수가 없었고 결국 신용불량자가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평소에는 룸메이트가 생활비를 계산하고 아내가 계좌이체로 보내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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