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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며느리` 정지원 아나운서, 복직 근황 `눈부신 미모`
입력 2020-12-08 09: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출산 후 복직한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7일 SNS에 저도 즐겨보는 저녁 정보 프로그램 오늘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오 선배님의 우승을 기원하며 생생정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생생정보 큐시트를 든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4월 소준범 독립영화 감독과 결혼했다. 소준범 감독의 아버지가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소진세 회장이라 화제가 됐다. 지난 1월 득남했다. 지난달 복귀해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2011년 KBS 공채 아나운서 38기로 입사, ‘뇌섹녀 아나운서로 뉴스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skyb1842@mk.co.kr
사진|정지원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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