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진화, 김원효 위한 특급 내조 "생선·고기·국 다 해봄"
입력 2020-12-08 09:25  | 수정 2020-12-08 09: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집밥으로 남편 김원효의 기를 살렸다.
심진화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현규 씨가 집으로 와서 생선, 고기, 국 다 해봄. 코로나로 모든 회의, 미팅 다 집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원효가 개그맨 복현규와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고기 볶음과 갈치 구이 등 먹음직스럽게 담긴 요리들이 시선을 끈다.
심진화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김원효는 좋겠다", "솜씨가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심진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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