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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현량하` 량하 "웨딩사업하며 일 배워"(`복면가왕`)
입력 2020-12-08 0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쌍둥이 그룹 량현량하의 량하의 근황이 공개됐다.
8일 재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량하가 복면가수 쉼표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음표와 쉼표는 어반자카파의 곡 '널 사랑하지 않아'를 불렀고 음표가 승리했다. 쉼표는 량현량하의 동생 랴아였다.
량하는 "웨딩사업을 하면서 일을 배우고 있다"면서 "신봉선 누나 결혼하게 되면 도와드리겠다"고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형과 같은 일을 하냐"고 량현의 근황을 물었고 량하는 "어릴 적 량현량하로 활동했으니 이젠 따로 활동해보자고 했다. 각자의 꿈을 향해 따로 활동 중"이라면서 "량현이는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격이 다르다. 량현이는 준비가 다 되면 공개하는 스타일이다. 아직 가족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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