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패스트푸드점으로 몰린 사람들
입력 2020-12-08 08:55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8일 0시부터 2.5단계로 격상했다. 하지만 방역 지침을 두고 업종별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맥도날드·버거킹·롯데리아 등의 패스트푸드점도 커피와 디저트 등 카페 메뉴를 판매하지만 주 메뉴가 햄버거이기 때문에 매장 이용도 허용된다. 때문에 카페에서 공부하는 일명 '카공족'이 패스트푸드점으로 몰리기도 했다.
7일 서울시내 한 패스트푸드 지점에서 방문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2020. 12. 7 .
[한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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