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리휴가 내자 '생리대 사진 제출' 운운"…여성 상담사, 인권위에 진정 제기
입력 2020-12-08 06:59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여성 상담사들이 생리휴가 신청 때 입증자료 제출 요구와 급여 불이익 등으로 인격모독과 성차별을 받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진정을 제기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3고객센터 상담사들은 "생리휴가 사용을 억압하는 것은 여성의 재생산권과 건강권을 위협하는 성차별"이라고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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