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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측 "`확진` 청하와 같은 샵…오늘(7일) 코로나19 검사" [공식]
입력 2020-12-07 17: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7일 "당사 소속 모모랜드가 가수 청하 분의 헤어·메이크업샵이 같아 모모랜드 멤버 전원은 금일(7일) 오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가수 청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트와이스 사나와 구구단 미나, 우주소녀 연정이 최근 한 자리에 모였던 사실이 드러나 우려를 사고 있다.

<다음은 MLD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모모랜드가 가수 청하 분의 헤어·메이크업샵이 같아 모모랜드 멤버 전원은 금일(7일) 오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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