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대 강 살리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중점유역의 수질 개선을 위해 3조 9천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방침입니다.
환경부 윤승준 물환경정책국장은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 국제환경문제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국장은 "2012년까지 4대 강 살리기를 위해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 강의 34개 중점유역에 수질개선 사업비 3조 4천억 원과 하ㆍ폐수처리장 화학적 처리시설 설치비 5천억 원 등을 투자해 당초 2015년이던 '좋은 물' 달성목표를 조기에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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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윤승준 물환경정책국장은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 국제환경문제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국장은 "2012년까지 4대 강 살리기를 위해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 강의 34개 중점유역에 수질개선 사업비 3조 4천억 원과 하ㆍ폐수처리장 화학적 처리시설 설치비 5천억 원 등을 투자해 당초 2015년이던 '좋은 물' 달성목표를 조기에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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