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청하 코로나19 확진→사나 등 트와이스 검사…"최근 접촉"
입력 2020-12-07 15:31  | 수정 2020-12-07 16:19
트와이스 사나 / 사진=스타투데이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하와의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오늘(7일) 오후 검사를 받았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멤버 사나는 물론 함께 활동하며 사나와 동선이 겹친 트와이스 멤버들과 스태프들 역시 금일(7일) 오후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JYP 측은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청하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입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청하와 최근 접촉을 가진 것으로 파악된 트와이스 멤버 사나는 물론 함께 활동하며 사나와 동선이 겹친 트와이스 멤버들과 스태프들 역시 금일(7일) 오후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습니다.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