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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전미라 X 이형택, 테니스 선수 명품 브랜드 후원 많은 이유 밝혀
입력 2020-12-06 19: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집사부일체' 전미라와 이형택이 명품 브랜드가 테니스에 후원을 많이 하는 이유를 말했다.
6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이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과 전미라에게 특훈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형택과 전미라는 테니스 사부로 등장했다.
이승기는 두 사람에게 "왜 유독 테니스에 유명 명품 브랜드가 어마어마한 상금을 투자하고 후원하는 거냐"고 물었다.

전미라는 "노출이 가장 많다. 계속 한 선수를 오랫동안 비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명품시계를 후원받기도 하냐"고 물었다. 이형택은 "대회에 대한 스폰서일 뿐 선수 스폰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세계랭킹 최고 기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먼저 이형택은 세계랭킹 최고 기록이 36위였다. 이형택은 "미국, 유럽에서도 랭킹 100위 안에 들면 테니스 선수로서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전미라는 "주니어 때 세계랭킹 2위까지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2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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