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봉선이=`립스틱 짙게 바르고` 임주리…찹쌀떡 3R 진출
입력 2020-12-06 1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복면가왕' 봉선이의 정체는 가수 임주리였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이에 맞서는 4인의 복면가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무대에서는 봉선이와 찹쌀떡의 대결이 그려졌다. 먼저 봉선이는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을 열창했다. 이어 찹쌀떡은 윤종신의 '고속도로 로맨스'를 열창했다.
봉선이는 찹쌀떡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봉선이의 정체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 임주리였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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