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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현주엽, "배에서 먹는 게 제일 맛있다" 폭풍 갑오징어회 먹방(Feat.정호영·박광재)
입력 2020-12-06 17: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현주엽이 갑오징어 먹방을 선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에서 먹방을 진행한 현주엽·정호영·박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주엽·정호영·박광재는 직접 잡은 갑오징어회를 즐겼다. 멤버들은 갑오징어회에 눈을 떼지 못했다. 현주엽은 "배에서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라며 쉬지 않고 갑오징어회 먹방을 선보였다.
낚시를 마친 현주엽·정호영·박광재는 보령 바다 한 상을 대접 받았다. 현주엽은 쉬지 않고 고기 먹방을 진행했다. 정호영은 홍선장이 직접 잡은 멸치를 활용한 '멸치튀김 냉가락국수'로 대접에 화답했다. 박광재는 "진짜 너무 맛있어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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