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메르켈 "이란 부정선거 징후"
입력 2009-06-16 01:24  | 수정 2009-06-16 01:24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부정행위의 징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당선이 선포된 이후 많은 이들이 검거되고 있고 여론조사나 항의시위에 대한 외국 언론의 보도가 제한받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이번 선거에서 부정행위의 징후가 있다"며 관련 의혹에 대한 투명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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