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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오늘(6일) `2020 MAMA` 비대면 개최…`뉴토피아` 구현
입력 2020-12-06 08: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20 MAMA')가 6일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매해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무대로 아시아 최고 음악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한 MAMA가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국내에서 비대면으로 치러진다.
이번 ‘2020 MAMA의 콘셉트 키워드는 ‘NEW-TOPIA다. 음악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세상을 ‘NEW-TOPIA로 표현했다.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여는 MAMA를 통해 새로운 음악의 힘을 경험하게 하고, 각자가 꿈꾸는 ‘NEW-TOPIA를 만나게 된다는 뜻을 담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 등의 기술을 총망라 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으로 관객을 초대하는 비대면 관객 영상통화 시스템, 실사를 기반으로 입체 영상을 입히는 볼류메트릭(Volumetric)까지 각종 첨단 기술을 도입해 또 한 번 혁신적인 무대를 예고했다.
'2020 MAMA'에는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에 빛나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글로벌 아이돌 그룹 NCT,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마마무, 갓세븐, 아이즈원, 트레저, 스트레이키즈, 엔하이픈, 에이티즈, 오마이걸, 크래비티, 더보이즈 등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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