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 먹고 가’ 박정수-박정아 오늘(6일) 출연…유쾌한 모녀 케미
입력 2020-12-06 06: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박정수 박정아가 ‘더 먹고 가에 출격한다.
6일(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예능 ‘더 먹고 가 5회에서는 연예계 공식 모녀인 두 사람이 가슴 뭉클한 인생 이야기와 유쾌한 입담으로 일요일 밤을 수놓을 전망이다.
임지호-강호동-황제성과 솔직한 토크를 나눈다. 임지호 셰프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산동네 꼭대기집을 찾은 박정수는 등장부터 친근하게 지호야!”라고 불러 주변을 놀라게 한다.
임지호 셰프는 ‘여사친 박정수를 위해 절구로 빻은 커피를 정성스럽게 내려주는 등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밥상을 준비한다.

박정수가 ‘중년 로맨티시스트의 삶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은 물론, 친딸 같은 박정아와도 함께 하며 속마음 토크를 이어나갔다.
박정아는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엄마가 된 이후의 삶 변화 등 허심탄회한 얘기를 전할 예정이다.
MBN ‘더 먹고 가는 임지호와 강호동, 황제성이 평창동 산동네 꼭대기 집을 찾아온 ‘스타 손님을 위해 맞춤형 ‘칭찬 밥상을 대접하는 푸드멘터리 힐링 예능. 이금희와 박중훈, 송윤아, 허재, 세븐 등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산꼭대기집을 찾아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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