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청도 뚫렸다… 구리시, 시청 직원 1명 포함 총 5명 확진
입력 2020-12-05 15:46  | 수정 2020-12-12 16:03

경기 구리시는 시청 직원 1명을 포함해 총 5명(구리시119∼123번)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5일) 밝혔다.

시청 직원인 구리시 123번 확진자는 지난달 23일∼27일, 지난달 30일∼이달 3일 시청에 나왔으며 4일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23번 확진자는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는 확진 판정 통보 즉시 전 직원에게 자택 대기를 지시하고 시청사 방역 소독을 했습니다.

현재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