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서도 감염 경로 오리무중 확진자 1명 추가
입력 2020-12-05 15:24  | 수정 2020-12-12 16:03

전남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습니다.

전남도는 5일 화순에 거주하는 주민이 전남 437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437번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436번의 가족인데, 감염 원인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써 전남 누적 확진자 437명 가운데 지역 전파로 인한 감염은 385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역 감염 385명 중 62%에 달하는 240명은 지난달 7일부터 약 한 달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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