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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도경완, 김재원에 "하영이 예쁘게 키워놓겠다"…왜?
입력 2020-12-04 16:45  | 수정 2020-12-04 17:01

‘신상출시 편스토랑 하영이 아빠 도경완이 이준이 아빠 김재원에게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습니다.

오늘(4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파프리카를 주제로 한 18번째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됩니다.

이영자, 이유리, 김재원, 류수영 등 쟁쟁한 실력의 4인 편셰프 중 누가 어떤 최종 메뉴로 우승을 차지하고 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관심이 쏠립니다.

이날 김재원과 이준이는 함께 앞치마를 동여매고 부엌에 서서 우리 파프리카를 활용한 음식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김재원은 이준이가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떠먹는 피자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보조 셰프 이준이는 옆에서 최선을 다해 아빠를 도왔습니다. 필요한 재료들을 술술 읊는가 하면, 아빠를 위해 고사리 손으로 토마토 껍질을 벗기는 이준이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는 전언입니다.

그런가 하면 이 과정에서 김재원의 아들다운 8살 이준이의 귀여운 명언이 쏟아져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토마토의 껍질을 묵묵히 벗기던 이준이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모든 것은 쉽지 않다. 어려워야 실력이 는다. 항상 천천히 해야 한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김재원에 이어 신(新) 명언제조기에 등극한 아들 이준이를 바라보는 아빠 김재원의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졌다는 후문입니다.

이 밖에도 이준이는 파프리카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각종 애교를 쏟아냈습니다.

이준이의 애교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귀여워”를 연발하는 가운데 도지배인 도경완이 갑자기 김재원에게 제가 우리 하영이를 예쁘게 키워놓을 테니까…”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입니다. 도경완의 깜짝 발언에 이준이 아빠 김재원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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