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논산 단독주택서 화재…90대 노인 사망
입력 2020-12-04 16:22  | 수정 2020-12-04 16:31
불에 탄 주택 / 사진=논산소방서

오늘(4일) 오전 5시 20분쯤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93살 A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집 내부 36㎡를 태우는 등 1천5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웃 주민은 "집 창문을 통해 화염이 나오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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