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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민♥` 김경진, 코로나19 대유행 속 음식점 오픈..."힘내자 버티자"
입력 2020-12-04 15: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코로나19가 다시 대유행하는 가운데 음식점을 오픈했다.
김경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와이프 리뷰. 감사합니다 평생 고객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경진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가 걸린 가게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김경진-전수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은 김경진 가게 음식에 대해 극찬한 전수민의 리뷰를 캡처한 이미지였다.
김경진은 글 말미에 "#전수민 #리뷰 #힘내자우리 #버티자 #평생단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어려운 상황 속 자영업자로의 첫 발을 내딛은 각오를 다졌다.

누리꾼들은 "오 방문해보고 싶어요", "파이팅", "두 분 잘 어울려요", "코로나19 난린데 잘 버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진과 모델 전수민은 올해 6월 결혼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김경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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