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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해외아동 후원 "윤아야 우주야 동생들 생겼다"
입력 2020-12-04 14: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해외 아동 후원을 시작했다.
조혜련은 4일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새로운 가족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이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하며 앞으로 또 만나게 될 새 가족도 기대합니다. 윤아야 우주야 동생들 생겼다"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액자 속에 고이 넣어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은 조혜련이 후원하고있는 해외 아동인 것으로 보인다.
조혜련의 선행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멋있다", "행동하기 어려운데 대단하다", "훌륭한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조혜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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