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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갑질 논란` 후 첫 근황...예리 SNS에 포착
입력 2020-12-04 14:16  | 수정 2020-12-04 14: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의 근황이 공개됐다.
레드벨벳 예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린, 조이, 슬기, 예리가 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갑질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아이린도 함께해 4인 4색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린은 블랙 드레스에 흰 토끼 장식을 무릎에 올려놓고 특유의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아이린은 지난 10월 한 스타일리스트의 폭로로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아이린은 스타일리스트에게 직접 사과하고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0월 tvN 드라마 '스타트업' OST '미래'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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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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