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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측 "붐 2주 자가격리, 대체 MC 체제 녹화" [공식]
입력 2020-12-04 1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 대체 MC 체제로 녹화를 진행한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측은 4일 "금일 예정된 '놀라운 토요일' 녹화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붐을 대신해 대체 MC 체제로 진행된다. 대체 MC는 '놀라운 토요일' 멤버 중 한명이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붐은 지난 1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다. 이후 함께 출연했던 이찬원이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붐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붐은 본인이 DJ로 활동중인 SBS 파워FM ‘붐붐파워에 불참했으며, 지난 3일 방송은 모모랜드 주이가 대타로 진행을 맡았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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