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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코로나 음성 판정 “2주간 자가격리”
입력 2020-12-04 10:19  | 수정 2020-12-04 10: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1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녹화를 함께 진행한 이하정 역시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하정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서 제 결과는 왜 안 나오는지 염려해주셔서 알려드려요! 조금 전 보건소로부터 음성으로 연락 받았답니다. ‘아내의 맛 출연진들과 ‘뽕숭아학당 출연진들 모두 음성 판정 받았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걱정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모르는 코로나19네요. 앞으로도 방역수칙 잘 준수하면서 조심히 지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이하정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음성 판정에도 2주간 자가격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앞서 박명수, 이휘재, 홍현희 등도 이날 녹화 참여, 코로나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당시 녹화는 TV조선 예능을 대표하는 ‘뽕숭아학당과 ‘아내의 맛 컬래버레이션 특집으로 진행됐다.
‘아내의 맛은 이찬원 코로나 확진 판정 여파로 3일 녹화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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