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동근, 8일 새 싱글 ‘10년 전의 나에게’ 발표
입력 2020-12-04 10: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괴물 보컬 한동근이 오는 8일 컴백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한동근의 새 싱글 ‘10년 전의 나에게의 티저 사진을 기습 공개하며 한동근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동근의 어린 시절 사진들이 벽을 가득 메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이번 곡이 제목 그대로 과거의 자신에게 해주는 이야기임을 암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동근의 새 싱글 ‘10년 전의 나에게는 겨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한동근 표 발라드 곡으로, 묵직하고도 섬세한 한동근 특유의 보컬이 돋보이는 감동적인 노래라는 후문이다.

그동안 ‘그대라는 사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미치고 싶다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한동근은 특히 올해 tvN 화양연화,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은 물론 가수 장혜진, 작곡가 김형석 등 쟁쟁한 가요계 거장들과의 컬래버 곡들을 발표하는 등 부지런한 행보로 존재감을 과시했었다.
한편 이 겨울 우리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해줄 한동근의 새 싱글 ‘10년 전의 나에게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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