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맛남의 광장이 쪽파 1000박스를 30초 만에 완판 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보성 쪽파 살리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멤버들을 위해 쪽파를 활용한 파김치 된장찌개, 쪽파 꼬막무침, 훈제오리 쪽파볶음을 해줬다. 세 가지 요리를 맛본 멤버들은 맛있다”를 연발하며 먹방을 펼쳐 백종원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멤버들은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 ‘맛남 라이브를 통해 쪽파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준비한 수량은 평소 판매량의 5배 정도인 쪽파 1000박스. 멤버들은 쪽파는 김치 말고는 생각나는 게 없어서 매진이 어려울 것 같다”고 걱정스러워했다.
이에 백종원은 "내 생각엔 젊은 친구들이 해먹기도 그렇고 파기름이 최고다"라며 파기름을 이용한 요리로 큐시트를 짰다. 백종원은 만능 쪽파기름을 시작으로 이를 활용한 비빔밥과 라면 3종, 해물파전과 쪽파김치와 한돈 구이를 만들기로 했다.
멤버들은 부담을 안고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스태프들이 술렁거렸고, 멤버들은 쪽파 1000박스가 30초 만에 품절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태민과 나은 효과로 시작 전부터 2만여명에 가까운 시청자들이 모인 것. 백종원은 아니 미쳤어요. 이걸 왜”라고 깜짝 놀라면서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쪽파 품절에도 라이브 방송은 계속됐다. 백종원은 태민과 나은과 함께 쪽파기름 만들기에 나섰고, 이어 비빔밥과 라면 3종 세트를 만들었다. 특히 태민은 쪽파 볶음밥을 먹으며 '무브' 춤을 선보이는가 하면, 해물파전을 완벽하게 뒤집는데 성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trdk0114@mk.co.kr
‘맛남의 광장이 쪽파 1000박스를 30초 만에 완판 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보성 쪽파 살리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멤버들을 위해 쪽파를 활용한 파김치 된장찌개, 쪽파 꼬막무침, 훈제오리 쪽파볶음을 해줬다. 세 가지 요리를 맛본 멤버들은 맛있다”를 연발하며 먹방을 펼쳐 백종원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멤버들은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 ‘맛남 라이브를 통해 쪽파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준비한 수량은 평소 판매량의 5배 정도인 쪽파 1000박스. 멤버들은 쪽파는 김치 말고는 생각나는 게 없어서 매진이 어려울 것 같다”고 걱정스러워했다.
이에 백종원은 "내 생각엔 젊은 친구들이 해먹기도 그렇고 파기름이 최고다"라며 파기름을 이용한 요리로 큐시트를 짰다. 백종원은 만능 쪽파기름을 시작으로 이를 활용한 비빔밥과 라면 3종, 해물파전과 쪽파김치와 한돈 구이를 만들기로 했다.
멤버들은 부담을 안고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스태프들이 술렁거렸고, 멤버들은 쪽파 1000박스가 30초 만에 품절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태민과 나은 효과로 시작 전부터 2만여명에 가까운 시청자들이 모인 것. 백종원은 아니 미쳤어요. 이걸 왜”라고 깜짝 놀라면서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쪽파 품절에도 라이브 방송은 계속됐다. 백종원은 태민과 나은과 함께 쪽파기름 만들기에 나섰고, 이어 비빔밥과 라면 3종 세트를 만들었다. 특히 태민은 쪽파 볶음밥을 먹으며 '무브' 춤을 선보이는가 하면, 해물파전을 완벽하게 뒤집는데 성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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