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하반기까지는 확장적 재정정책을 지속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지난 12일 열린 기자단 워크숍에 참석해, 경기가 아직 하강 국면에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금융 완화 정책으로 기조를 바꿀 단계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원유와 원자재 가격 문제 등 우리 경제 상황은 2분기가 지나봐야 판단할 수 있어, 오는 7월 말쯤 앞으로 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결론을 내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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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은 지난 12일 열린 기자단 워크숍에 참석해, 경기가 아직 하강 국면에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금융 완화 정책으로 기조를 바꿀 단계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원유와 원자재 가격 문제 등 우리 경제 상황은 2분기가 지나봐야 판단할 수 있어, 오는 7월 말쯤 앞으로 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결론을 내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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