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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코로나19 음성→정동원 아직…자가격리 조치에 `비상`
입력 2020-12-04 07:37  | 수정 2020-12-04 0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영탁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영탁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3일 공식 팬카페에 영탁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 추후 다른 아티스트들의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안내해드리겠다.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찬원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과 함께 ‘뽕숭아 학당을 녹화한 TOP6와 ‘아내의 맛 출연진과 제작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임영웅 장민호 김희재 붐 박명수 등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영탁 등은 음성 판정은 받았지만 향후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해 스케줄 변동이 불가피해졌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6 막내 정동원은 최근 녹화분에 함께 출연하지 않았으나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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