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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자가격리 “1일 귀국 후 코로나19 검사→음성판정” (전문)
입력 2020-12-04 00:59 
신아영 자가격리 사진=DB
방송인 신아영이 자가격리 기간을 가진 뒤 스케줄에 나선다.

신아영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잇)은 지난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신아영이 지난 1일 귀국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신아영은 지난 10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출국 후 귀국했다.

소속사는 앞으로 2주 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가진 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하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신아영 씨가 지난 1일 밤 귀국을 하였습니다.

귀국 후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오늘(3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아영 씨는 지난 10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출국 후 귀국하였으며, 앞으로 2주 간의 자가격리 시간을 갖은 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항상 당사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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