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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또배기의 따끔 삼행시 “영광은 여기까지”…현진영도 반격(사랑의 콜센타)
입력 2020-12-03 23:16 
‘사랑의 콜센타’ 이찬원 현진영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사랑의 콜센타 이찬원이 현진영에게 시원한 선전포고를 날렸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나인티6 현진영, 김조한, 천명훈, 서문탁, 이지훈, 신지가 TOP6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현진영과 이찬원이 대결을 벌이게 됐고, 김성주는 따끔한 선전포고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이찬원과 현진영에게 삼행시를 제안했다.


이찬원은 ‘현재에도 과거에도 빛나고 있는, ‘진짜 리얼 레전드 현진영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서, ‘영 광이지만 영광은 여기까지”라고 말했다.

현진영은 ‘이 찬원 씨, ‘찬 원 씨, ‘원 하신다면 이겨드리죠”라고 받아쳤다.

이후 이찬원은 구수한 찬또배기 매력으로 ‘성은 김이요를 열창, 현진영이 ‘날 버린 남자로 흥겹고 시원한 무대를 완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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