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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프로미스나인 노지선X장규리 “2kg 찌워갈 것”…양미리의 귀환
입력 2020-12-03 22:26 
‘맛남의 광장’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장규리 양미리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캡처
‘맛남의 광장 프로미스나인 노지선과 장규리가 백종원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1대 맛남 속초 양미리가 찾아온 가운데 노지선과 장규리가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노지선과 장규리에게 못 먹는 음식 있냐”라고 질문했고, 노지선은 맛없는 걸 싫어한다. 참을 수 없다. 한 끼를 먹어도 꼭 맛있게 먹어야 한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백종원 선생님의 깍두기 볶음밥을 따라 하고 너무 맛있어서 한동안 그거만 먹었다. 꽈리고추 삼겹살도 맛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규리 언니가 백종원 선생님 음식 먹는다고 2주 전부터 설레 있었다”라고 폭로했다.

장규리와 노지선은 백종원을 만나기 위해 식단을 하다 왔다”라고 자랑했다. 이런 이유와 관련해서는 오늘 2kg 정도 올라가야 해서 소화제도 챙겨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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