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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비타민’ 양동근, “아이 셋과 강아지 엘사x미키 아빠”→ 엘사는 영국 찰스2세가 사랑한 견종
입력 2020-12-03 21:06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펫비타민 다둥이 아빠 래퍼 양동근이 출연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 ‘펫비타민에서는 다둥이 아빠 래퍼 양동근이 반려견 엘사와 미키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펫 주인공으로 양동근이 출연했다. 그는 반려견 중 엘사와 함께 등장해 스튜디오를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어서 개그맨 서태훈이 엘사 분장을 한 모습으로 함께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가 엘사가 수염이 거뭇거뭇하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이후 서태훈이 양동근의 반려견 엘사를 잠시 케어하기로 했다. 이후 양동은 아내와 아이 셋, 강아지 2마리 미키, 엘사와 사는 양동근”이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서 김수찬이 엘사의 견종에 대해 물었다. 엘사는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이라고.

이에 홍연정 수의사는 영국 찰스2세가 가장 사랑한 견종”이라고 설명해 모두가가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양동근이 엘사와 함께 서커스단을 방불케 할 정도로 신나게 노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미키는 차분하고 운동을 싫어하는 성향으로 파악되면서 두 반려견의 극과 극 성향이 예고됐다.
한편,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꿈꾸는 KBS 2TV ‘펫비타민은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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