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사상 최대 국비 7조 7천억 확보…가덕신공항 용역비 포함
입력 2020-12-03 17:03  | 수정 2020-12-04 09:38
부산시가 내년도 예산에서 사상 최대인 7조 7천22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비 644억 원과 스마트공장 보급 150억 원 등을 확보해 역점사업에 필요한 국비가 대부분 반영됐습니다.
특히 가덕신공항 건설 용역비 20억 원도 확보해 가덕신공항 건설 특별법 발의와 함께 사업추진 절차를 단축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부산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진우 기자/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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