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실종된 7살 양 모 어린이 자매와 6살 김 모 군 등 3명이 오늘(15일) 오전 8시 40분쯤 근처 무수천 계곡에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어제(14일) 오후 4시 30분쯤 아파트 주차장에서 노는 모습을 김 군의 어머니 진 모 씨가 목격한 이후 실종돼 경찰이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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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어제(14일) 오후 4시 30분쯤 아파트 주차장에서 노는 모습을 김 군의 어머니 진 모 씨가 목격한 이후 실종돼 경찰이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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