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코로나19 확산세에 "집에 있어달라" 당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코로나19의 꺾이지 않는 확산세로 방송가에도 비상이 걸린 가운데, 태연이 팬들에게 당부 메시지를 남겼다.
태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능 화이팅! 그리고 제발 집에 있어요 여러분. 코로나가 너무 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거리두기 및 모임 자제를 호소했다.
앞서 오늘(3일) 가수 이찬원이 업텐션 비토와 고결, 에버글로우 이런, 시현에 이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 함께 출연한 임영웅, 영탁, 장민호, MC 붐 등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방송인 박명수 역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이다.
한편, 태연은 오는 15일 새로운 미니앨범 '왓 두 아이 콜 유(What Do I Call You)'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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