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DB그룹이 2021년부터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한골프협회와 DB그룹은 3일 ‘한국여자오픈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2021년 대회 개최장소는 유치를 희망하는 골프장을 중심으로 실사를 통해 결정한다.
DB그룹은 최소 10억 원 이상으로 협의를 거쳐 발표하겠다”라며 차기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 상금 규모도 언급했다.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은 지난 6월 제34회 대회를 치렀다. KLPGA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한화 클래식과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다.
다른 메이저 대회와 달리 한국오픈은 KLPGA가 아닌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다. 대한골프협회는 전국체전,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APGC) 주니어챔피언십을 비롯한 7개 대회 우승자, 국가대표 등 최대 16명의 아마추어 선수에게도 한국여자오픈 출전권을 주고 있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B그룹이 2021년부터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한골프협회와 DB그룹은 3일 ‘한국여자오픈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2021년 대회 개최장소는 유치를 희망하는 골프장을 중심으로 실사를 통해 결정한다.
DB그룹은 최소 10억 원 이상으로 협의를 거쳐 발표하겠다”라며 차기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 상금 규모도 언급했다.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은 지난 6월 제34회 대회를 치렀다. KLPGA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한화 클래식과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다.
다른 메이저 대회와 달리 한국오픈은 KLPGA가 아닌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다. 대한골프협회는 전국체전,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APGC) 주니어챔피언십을 비롯한 7개 대회 우승자, 국가대표 등 최대 16명의 아마추어 선수에게도 한국여자오픈 출전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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