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내의 맛', 이찬원 코로나 확진 여파로 녹화 취소
입력 2020-12-03 14:22  | 수정 2020-12-03 14:27

‘아내의 맛이 이찬원 코로나 확진 판정 여파로 오늘(3일) 녹화를 긴급 취소했습니다.

앞서 박명수, 이휘재, 홍현희, 이하정 등은 그제(1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해 이날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녹화는 TV조선 예능을 대표하는 ‘뽕숭아학당과 ‘아내의 맛 컬래버레이션 특집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박명수, 이휘재, 이하정, 장영란 등은 코로나19 검사와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 때문에 진행 중이던 프로그램 촬영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생방송에 불참했고 정다은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했습니다.


붐 역시 SBS 파워FM, 러브FM ‘붐붐파워 생방송에 불참해 모모랜드 주이가 스페셜 DJ로 참여합니다.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코로나 검사를 받고 집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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