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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측 “이찬원과 10일 전 촬영…방역 지침 철저히 준수”
입력 2020-12-03 10:52  | 수정 2020-12-03 10: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사랑의 콜센타 MC를 맡고 있는 김성주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김성주는 이찬원 등과 10일 전에 방송 녹화를 진행, 코로나 검사 및 자가격리 대상은 아니다.
하지만 김성주 측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하게 따르며 조심스럽게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 동선이 겹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더욱 각별하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오는 17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미스트롯2 MC로 나선다. 이 프로그램 녹화 역시 3주 전에 마친 상태다.

이찬원은 오늘(3일) 새벽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날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등이 검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일 ‘뽕숭아학당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함께 한 모든 출연진들과 전 스태프들에겐 검사 진행이 공지 된 상태다.
현재 TV조선은 자체 방역 시스템을 최고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상암동 사옥을 폐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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