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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윤전일, 오늘(3일) 득남…심쿵이 만나 ‘심쿵’ “사랑한다 아들”
입력 2020-12-03 10:49 
김보미♥윤전일 득남 사진=윤전일 인스타그램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득남했다.

윤전일은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12월 3일 오전 6시 41분. 너란 아이를 꽃 피우기 위해 거름이 될 준비가 되있단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너 하나 웃음 꽃 피면 그걸로 될 거 가다. 그리고 그 거름의 첫 번째는 너의 엄마이기에 나 또한 너 또한 평생 감사하며 살자”라고 말했다.

이어 이 세상에 나온 걸 축하하며 봐도봐도 보고 싶네! 사랑한다 아들♥”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해시태그를 사용해 #이건말로표현이안되는시간과공간과공기와모든것이표현이안된다 #심쿵이등장!”이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윤전일과 김보미는 지난 4월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그해 6월 결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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